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손 위생대회 및 낙상예방 캠페인’ 행사 가져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손 위생 및 낙상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11월 7일(화) 9시부터 12시까지 병원 로비에서 내원고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손 위생대회 및 낙상예방 캠페인’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손 위생 및 낙상예방 관련 유인물을 제작하여 내원고객 및 교직원에게 손위생의 및 낙상예방의 중요성과 주의사항을 환기시키므로 환자 안전수준을 점검, 더욱더 환자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내원고객들 한분 한분 ‘손 씻기 6단계’를 교육하면서 40초 동안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도 약 6만 마리의 세균을 제거할 수 있으며, 또한 수인성감염병의 약 50~70%는 손씻기 만으로도 예방됨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