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조선대치과병원, 용연학교 기부금 전달

“ 스스로의 꿈과 끼를 찾아가길... ”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11월 30일(목)에 용연학교(교장 김돈희) 개교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을 가진 용연학교는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써 중학교 부적응 학생의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운영되는 학력인정 대안 교육 위탁기관이다.

  김돈희 교장은 “ 이런 관심과 후원은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키우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수관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용연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을 키우는 일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