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조선대치과병원과 함께 하는 ‘2017년 송년 작은 음악회’ 개최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과 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교수 김지현)는 연말연시를 맞아 병원을 찾아주시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직원들의 노고를 음악으로 위로하고자‘2017년 송년 작은 음악회’를 12월 20일(수) 치과병원 1층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 캐롤, 가야금 병창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마음을 힐링하며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위안의 시간을 갖기 위한 자리로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함과 동시에 감성 나눔의 달콤한 휴식을 제공했다.

  손미경 진료부장은 “매년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주신 음악교육과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송년 음악회를 통해 환자와 지역민과의 소통의 장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조선대학교치과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