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조선대치과병원, 2017도 종무식

“ 교직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12월 29일(금) 오후 5시 30분 지하 식당에서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157명이 참석한 한 가운데 2017년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종무식은 2부로 나뉘어 이루어졌는데 1부는 우리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연말연시 고마운 사람에 감사, 사랑, 응원의 마음을 캘리그라피로 전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 행사’ 2부는 2017 불우교직원 기부금 전달식 및 종무식 행사를 가졌다.

  김수관 병원장은 송년사를 통해“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 주신 교직원 여러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2018년에도 ‘작은 개선, 큰 변화!’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아시아 최고의 치과병원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또한 소통과 화합, 섬김을 통한 구성원을 존중하는 조직환경을 조성하여 변화하고 행동하는 치과병원을 만드는데도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며 포부도 밝혔다.

  그리고 조선대학교 강동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한해 우리 조선대학교치과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2018년 황금 개띠해인 무술년을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하길 바란다.”며 새해 신년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