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조선대학교 “제3회 UIC 교수창업추진 포럼” 개최

 조선대학교(총장 강동완)에서는 창업 선도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제3회 조선대학교 UIC(University Industry Collaboration) 교수창업추진 포럼”을 1월 9일(화)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조선대학교 UIC 교수창업추진단(단장 김수관 치과병원장)은 포럼을 통해 조선대학교의 창업 선도로 지역사회의 혁신을 촉진시키며, 산학협력단과 교수창업추진단 및 창업선도대학 등이 협업하여 창업활성화 프로그램(UIC Start-up)을 통해 산학협력 action을 강화함으로써 UIC track의 산학협력 친화형 학사제도를 고도화하며, 학과별 특화된 창업 모델을 만들어 학생 취업 및 교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을 증진시키고자 한다.

  이번 포럼에서 연자로 나선 김춘성 교수(산학협력단 부단장)는 교수창업 제도개선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하였다.

  그 후 진행된 토론회에서 강동완 총장은 “우리 대학의 장점을 살린 특화 전략 및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이를 위해 공간과 인력의 재배치를 통한 기능을 강하고 긴밀하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컨트롤타워 부서 지정, 인사 및 업적 반영을 통한 교수 창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강력한 의지로 지원하겠다.” 며 ” 또한 예술이나 문화 등 인문학 분야를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김수관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교수 창업은 다른 벤처기업보다 경쟁력을 가지고 세계속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다.”며 “대학과 관계 부처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우리 조선대학교 UIC 교수창업단이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세계시장 개척에 주력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하였다.